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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Yourself Social

[1] Google+ is the social back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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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illy Radar의 필진인 Edd Dumbill이 Social Backbone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함으로써 “Google+가 Facebook을 대체할 것이다 또는 대체하지 못할 것이다”는 틀에서 갑론을박식으로 진행되었던 구글 플러스 논쟁에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고 있다 (2011년 7월 19일).

이 아티클을 읽고나면 “Social Backbone이 머지?”라는 의문이 제기될 것이지만, 일단 이런 의문은 뒤로 하고 필자가 Google+가 인터넷에 Social Layer를 추가함으로써 “Social Backbone”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개념을 제시한 것은 신선하고 흥미롭기까지 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이해를 위하여 “Social Backbone”에 관한 필자의 아이디어를 나름 번역/오역/의역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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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d Dumbill @ O’Reilly Radar, 2011년 7월 19일

Google+의 런칭으로 웹에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다. 이 변화로 인해 (개인 데이타가 저장되어 있는) 격납고가 파괴되고, User들에게 권력이 이양되며,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사람간 협력이 보다 높은 단계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창출될 것이다.

Social Feature들은 만연해 있고, 네트워크로 연결된 서비스와 우리의 인터액션에 근본적이다. 어플리케이션 간 협업 (collaboration from within applications)은 오늘날 웹에서 검색을 통해 답을 구하듯이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It’s Not Just About Google vs. Facebook

Facebook의 경쟁자로서 Google+에 관심의 초점이 모아지고 있지만, 문제를 이런 맥락에서 접근하는 것은 근시안적이다. Google+ 런칭의 결과는 훨씬 더 광범위하고 흥미로우며 의심의 여지 없이 논쟁적이다.

Google+는 웹 전체의 소셜백본으로 신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씨앗이고 모든 소셜 그라프를 궁극적으로 통합시키는 촉매제이다 (the rapidly growing seed of a web-wide social backbone and the catalyst for the ultimate uniting of the social graph). 구글측에서취하게 될 모든 조치는 개방성을 강화함으로써 Social Layer의 상품화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All it will take in Google’s part is a step of openness to bring about such a commoditization of the social layer). 이러한 개방성이야말로 평등주의적일 뿐만 아니라 Facebook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경쟁전략(the most effective competitive measure)이기도 하다.

웹 검색이 웹에 있는 문서들을 사람들과 연결시키 듯이 소셜백본은 전체 웹에서 발생하는 일거수 일투족까지 추적하여 사람들의 서로 직접 연결시킨다 (the social backbone connects people to each other directly, across the full span of web-wide activity). 비록 웹의 사용이 User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의심을 제거하기 위해 나는 “Web”에 네트워크에 연결된 폰과 태블릿 애플리케이션도 포함시키고자 한다.

검색의 도입으로 사람들은 도메인 네임과 URL을 기억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검색은 컨텐트를 찾는데 우월한 방식이다. Google+가 Social Backbone으로 자리잡게 되면 Sharing과 Notification 같은 일반적 서비스는 말할 것도 없고, 우리들은 더이상 이메일 주소를 관리하고 부산하게 친구맺기를 하고(laborious friending) 퍼미션을 허용하는 행위(permission- granting activity) 등을 할 필요가 없게 된다.

Google+는 일개 회사의 서비스에 불과하지만, 그로 인해 인터넷을 위한 Social Layer의 상품화가 시작되었다고 선언할 수 있는 근거들이 존재한다 (herald it as the start of commidity social layer for the internet). Google은 Google+를 가두리 양식장 (Walled Garden)이 아니라 웹의 일부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지금부터 구글이 개방성과 상호 호환성을 존중하는 성향(an inclination to openness and interoperation)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자 한다.

It’s time for the social layer to become a commodity

소셜 네트워크의 시대가 시작된지 이제 몇년이 지났다. 소셜 그래프를 장악하고 그것을 활용하고자 하는 경쟁에서 많은 회사들의 성공과 실패가 반복되었다. 좋은 의도를 가지고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한 많은 시도가 있었다. 대부분 비업무적인 어플리케이션에 제한되어 있긴 하지만 Facebook이 사회적 주목의 지배자(dominant owner of social attention)가 되면서 이 게임에서 최종 승리했다.

소셜 소프트웨어에서 이러한 활동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분명히 컴퓨터 유저들인 우리들에게소셜 피쳐는 중요하다. 우리는 친구들을 찾아내고 공유하고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반드시 친구와만 그런 것은 아니다. 우리는 직장동료와 가족, 잠재적 고객, 재미있는 유명인들과도 교류하고 싶어한다.

현재 우리에게 이러한 그룹들은 고착화되어 있다(siloed). 우리는 특정 그룹에서 친밀도가 다른 사람들과 여러가지 컨텍스트에 직면해서 상황에 적합하게 특정 시스템을 선택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게임을 하거나 친구 및 가족과 연락할 때는 Facebook을 사용하고, 고객이나 채용담당자, 제품 판매자와 연락할 때는 Linkedin을 사용한다. 친구와 유명인용으로는 트위터, 전문가 커뮤니티용으로는 Instagram, Flickr, Yammer, 기업용으로는 Saleforce Chatter를 사용한다.

이러한 상황은 표준화되기 이전의 이메일의 잔재와 비슷하다. 즉, 서로 다른 체계에 의해 반쯤밖에 호환되지 않고 자기끼리만 통하는 가두리 양식장 (Differing semi-interoperable system, many as walled garden). 이들 SNS의 사업 계획 자체가 소셜 그라프를 어떻게 “소유”할 것이냐라는 관점에 뿌리를 두고 있다 (Business plasn predicated on somehow “owning” the social graph). 소셜 소프트웨어는 폐쇄적인 세계를 가정하는 시스템들로 가득 차 있고(The Social software scene is filled with systems that assume a closed world), 비즈니스로서 쉽게 관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현실적 필요에는 부합하지 않는 불편한 인터페이스의 제공으로 귀결된다.

이에 반해 상호호환되는 이메일 시스템은 광범위한 혜택을 창출해 냈고,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많은 에코시스템이 그 위에서 번성하게 되었다(many ecosystems to emerge on top of it). 이메일은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확산시키고 협업과 커뮤니티의 형성을 촉진시키는 등 사람들간 거리와 시간을 단축시켰다. 예를 들어 이메일이 없는 Open Source 혁명을 상상하기는렵다.

만약 Social Layer가 표준화되어 모든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수 있다면(When the social layer becomes a standard facility), 다양성과 생산성, 창의력의 기회가 증강된 세계로 우리를 인도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SNS는 우리가 이메일 이전에 시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수고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데이타 사일로의 국경에 의해 제한되고 있다. 우리의 정보는 다른 이들에 의해 소유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것을 기꺼이 공유할 수 없으며 협업은 어플리케이션의 제한에 의해 대부분이 속박되어 있다 (Our information is owned by others, we cannot readily share what is ours, and collaboration is still mostly boxed by confines of applications ability).

소셜 백본이 구축되면 다양성이 신장될 것이다. Social Network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ready availability of social network) 큰 공을 들이지 않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고, 중앙 컨트롤 센터의 불허 또는 검열 등의 리스크도 없기 때문에 다양한 관심사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들이 생성될 것이다.

이메일 상호 호환성의 효과는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에 그치지 않았다. 이메일간 상호호환성은 문서 포맷의 표준화와 풍부한 협업의 촉매제가 되었다. 소셜 백본이 도입되면 Permission, Identity, Sharing을 핸들링하기가 훨씬 쉬워지긴 하겠지만 어플리케이션간 상호호환성 보장을 위한 자연스러운 압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naturally exert pressure for further interoperation between applications). 일단 그들의 identity가 모든 application에 거쳐 통합된다면 (One their idientity is united across applications, 하나의 idientity로 여러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User들은 자신들의 데이타가 자유롭게 흘러다닐 수 있기를 기대할 것이다. (동일한 identity로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축적된 데이타를 쉽게 다른 어플리케이션으로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인 것 같음, Data Portability)

실제로 이러한 상호호환성을 보장하려는 움직임은 이미 벌어지고 있다. 우리는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의 인증 메카니즘(sign-on mechanism)을 활용하여 웹사이트와 게임을 사용하고 있으며, 소셜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기반의 identity, 전자지갑 서비스를 서로 연결하고 혼합시켜 사용하고자 한다 (federate and intermingle social software, cloud based identity, and wallet services).

What a Social Backbone Would Do ! 

User 입장에서 볼 때 소셜 백본이 우리에게 무슨 일을 해줄 수 있을까 ? 여기서 핵심은 컴퓨터가 우리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는 점이다 (The point is to help computers serve us better, 역주 : 소셜 백본의 도입효과가 너무 추상적이지 않나?). 우리는 문서와 정보뿐만 아니라 특정 그룹의 사람들이 연관되어 있는 컨텍스트에서 자연스럽게 일할 수 있게 된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할 때 커뮤니케이션 bandwidth가 더 높고 빠를 수록 좋다.(역주 : 글쓴이는 직장에서 주로 일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소셜백본의 효과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그래서 상호 호환성이 보장되는 구조로 이메일이 표준화됨에 따라 원격지에 떨어져 있는 많은 사람들과의 Collaboration이 가능해 졌다는 것을 사례로 들고 있으며, 소셜 백본을 통해 여러 그룹들이 함께 일하는 상황에 적용해서 “Social Backbone의 효과”에 대해 얘기한다. 이 사람 얘기를 듣다 보면, 동일한 identity로 여러 개의 Application을 사용하면서 상호호환성과 mashup이 가능해 진다는 SDP가 생각난다)

직장에서 collaboration이 이루어지는 상황을 예로 들어보자. 오늘날 그룹웨어 솔루션은 폐쇄적인 세계이다. 그룹웨어 솔루션들이 특별히 유연한 소셜 모델 또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나 컨텐트를 충분히 리치하게 아우르는 것은 비현실적이기 때문에 프로세스들의 제한적인 셋트들만을 지원한다. 소셜 백본이 도입되면 개별적인 어플리케이션들로부터 그룹웨어를 해방시키게 된다 (Social Backbone could make groupware out of every applications). 미래에는 우리가 포토샵, 아이무비, 엑셀 같은 문서작업을 하면 소셜 백본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반복해서 전화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자동으로 발생되거나 “헤이 ! 이거 어때?”라고 말할 수 있게 된다 (For the future Photoshop, iMovie and Excel, it adds equivalent power of calling someone over and saying “Hey, What about this?”)

※ 역주 : Edd Dumbill이 예로 들고 있는 회사는 아마도 클라우스에 모든 문서파일이 자동으로저장되고 있을 것 같고, Document Application들이 Social Backbone에서 정의하고 있는 표준화된 Feed API를 Call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내가 문서작업을 하고 저장할 때 누구랑 공유할 것인지 조직도 상의 그룹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해당 그룹에 속한 사람들에게 실시간 Feed 또는 Notification이 날라가게 되는 구조일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Collaboration이 이루어 지게 된다면, 현재 Exchange Server 기반의 Outlook에서 LDAP에 저장된 조직도를 불러와서 이메일을 통해 공유하는 것이랑 별루 다르지 않을 것 같긴 하다.

이번에는 당신이 자주 접촉하는 사람들에 대해 얘기해 보자. 당신이 지금 여러 사람과 함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예컨데 애들이 함께 노는 와중에 당신이 학부모회 모금 활동을 위해 Jane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당신은 우선 Jane을 “PTA and Playdates” 써클에 끌어다 놓고, PTA 써클에 있는 부모들에게 포스트를 보낸다. 그리고 캘린더에서 약속이 없는 날로 Playdates 약속을 잡는다 (calendar’s free/busy info into Playdates).

이제 당신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한다. 다음 주 목요일 당신은 학교에서 Jane을 만나서 play dates와 다가오는 학부모 모임을 화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다. 당신이 Jane을 폰주소록에 추가하니 당신이 작성중인 레터의 링크가 생성되어 있고, 어떤 사람들은 서로 시간이 나는 날로 변경을 제안했다(소셜 백본의 어떤 가치를 보여 주기 위해 이런 시나리오를 설정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아마도 Facebook과 달리 구글 써클을 통해 학부모들끼리 학부모 모임 날짜를 언제로 할 것인지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 같다).

컴퓨터 시스템들에게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을 가르쳐 주면, 컴퓨터 시스템들은 우리가 무엇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지 언제 알아야 하는지도 더 잘 예측해 줄 것이다. 나는 (소셜 백본이 도입으로 그룹별 정보공유의) 편의성이 얼마나 개선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이런 예로 들었다. 일단 플랫폼이 개방되면 플랫폼의 창시자들이 상상해 왔던 것 이상을 훨씬 뛰어 넘는 창의적인 결과가 성취된다는 것을 컴퓨팅의 역사는 종종 보여주고 있다.

소셜 백본은 Social Software를 민주화한다. 개발자들은 가두리 양식장의 제약으로 부터 자유로와 지고, 당신의 친구들, 동료들과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통제력을 바로 당신, User들에게 돌려준다.

Social Backbone Services

소셜 백본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우리는 오늘날 웹과 소셜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서비스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것들을 추출해 낼 수 있다.

  • Identity – 당신을 User로서 인증(authenticating)하고, 당신에 관한 정보를 저장
  • Sharing – 컨텐트에 접근 권한 관리
  • Notification – User들에게 컨텐트의 변화 또는 친구의 컨텐트의 변화에 관해 알려 줌
  • Annotation – 컨텐트에 대한 코멘트
  • Communication – 시스템 멤버들 간 직접적인 상호작용

이러한 기능들이 새로운 요구사항들은 아니지만, 이들 각각은 기존 시스템에 의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수용되고 있다. 구글과 아마존은 합리적인 수준에서 보장해 주는 identity broker로 동작하고 있다. 신뢰도가 구글 아마존보다 덜하긴 하지만 Facebook과 Twitter도 마찬가지 이다.

대부분의 웹서비스 호스트는 비록 편집 보다는 Read 권한에 초점을 맞추기는 하지만 컨텐트의 공유를 지원한다. 이메일에서 시작해서 RSS로 종결된 notification은 Facebook의 근본적인 기능일 뿐만 아니라 트위터의 매우 중요한 기능이 되었다 (Notification originated in email, graduated through RSS, and is now a major part of Twitter significance, as well as fundamental feature of Facebook). Annotation은 과거 하이퍼링크로 처리되었는데 웹만큼이나 오래되었지만, 블로깅, Disqus, Twitter와 Facebook에 의해 가장 유용하게 구현되었다. User들간 커뮤니케이션은 Multi-User Operating System만큼이나 오래되었지만 오늘날 Facebook의 챗과 Instant Messaging에 의해 가장 효과적으로 구현되었으며, 임시로 생성되는 그룹들도 쉽게 형성될 수 있다.

Why Not Facebook ?

 불행이도 이런 Social Facilities에 대한 오늘날의 답변은 그것이 구현되는 방식에 의해 제한되고 있다. 그중 Facebook이 가장 포괄적인 Social Features를 제공하고(Facebook provides the most rounded complement of social features) 있으므로 왜 Facebook은 인터넷을 위한 Social Backbone을 제공할 수 없느냐라는 합리적인 질문을 던지게 된다.

Facebook의 최대 단점은 그것이 폐쇄적인 플랫폼이라는데 있다. Facebook은 웹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Facebook은 웹의 시티즌들을 자신의 왕국에 끌어 들이는데 집착하여 웹에서 그런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Facebook으로 권력이 집중되는 결과를 낳았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Facebook에서 컨텐트 아이템들은 독립적인 URI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 본성상 보다 넓은 웹의 일부로 통합될 수가 없다 (Content items in Facebook do not have a URI, so by definition can never be part of the broader web). 당신이 Facebook의 Social Layer를 사용하고 싶다면, 당신은 – Web의 일부가 아니라 – Facebook 플랫폼의 일부로서 종속되어야만 한다.

※ 역주 : 전세계 수십만개의 웹사이트와 모바일 Application들이 1) OAuth 기반의 Facebook의 “회원가입/인증” 체계를 활용하여 신규가입자를 모집/학보하고 있으며, 2) “Like”나 “Activity Feed” 등 Social Plug-in을 설치해서 Facebook을 통해 자신의 서비스를 홍보/마케팅하고 3) Open Graph API를 통해 Facebook User들의 개인정보나 친구 List 등 3rd Party가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정보를 불러와서 사용하고 있다. 즉, Facebook이 웹의 일부가 된다기 보다는 Facebook이 제공하는 API를 사용하게 될 경우 3rd Party Web 또는 App.들이 Facebook의 클라이언트로 종속되게 된다는 점에서 거꾸로 Facebook으로 나머지 웹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Social Layer”가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다 대칭적인 Facebook의 친구관계 형성 모델도 추가적인 이슈로 제기된다. 이런 모델은 실제 생활과 잘 맞지 않는다. “친구”라는 용어 조차도 웹 전체에 적용될 수 있는 소셜 백본에 필요한 뉘앙스와는 거리가 멀다 (Even the term “friend” doesn’t allow for the nuance that a capable web-wide social backbone needs).

나의 논점은 Facebook이나 Google+냐는 틀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에 대한 결론이라기 보다는 Facebook이 글로벌 소셜 백본의 Needs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

Why Google+?

그렇다면 왜 Google+는 소셜 백본이 시작되는 기원이 될 수 있는가? 답변은 외의로 간단한데 Google+야말로 광범위한 User Base와 소셜 모델을 충분히 유연하게 결합시킨 최초의 시스템이고, 구글은 소셜 그래프의 백타적인 소유권이 자신들의 비즈니스에 본질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회사이기 때문이다.

구글은 또한 Google+를 소셜 백본으로 자가발전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회사이다. 즉 Google+를 자신들의 웹 어플리케이션들에 통합시키면, 자신의 컨셉을 강력하게 전파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회사가 모든 사람들의 identity를 관리할 수 있는 권력을 가져서는 안된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소셜 백본이 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효과는 유지하는 동시에 경쟁과 선택이 보장되어야 한다. 이메일의 상호 호환성은 한가지 시스템의 지배력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의 표준에 의하여 창조되었다.

웹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Google+는 아직까지는 부족한 개방성과 상호 호환성을 더욱 많이 확보해야 한다. 조만간 출시될 Google+ API가 어떤 기능들을 제공하는지를 살펴보면, 통제와 상호 호환성에 관한 구글의 태도가 어떤 것인지를 우리는 잘 알게 될 것이다.

구글이 개방적이고 상호 호환성있는 소셜 백본을 지지하고 있다는 실체적인 증거를 좀 더 나열해 보면

  • 구글은 자신의 비즈니스에 결정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웹의 개방을 주도적으로 지지해 왔다 (역주 : 폐쇄적인 웹이 많아진다면 검색엔진이 접근이 어려울 것이므로).
  • 런칭 초기부터 상호 호환성을 보장하려는 경향 : 공개된 컨텐트 아이템들은 URI를 가지고 있고 연락처에 등록된 사람들중 Google+ 미사용자들에게 이메일로 전달할 수 있는 대비책도 가지고 있다.
  • 구글은 데이타해방전선(Data Liberation Front)의 선두에 선 나팔수로서 User들에게 구글에 축적되어 있는 자신의 데이타에 대한 완벽한 접근을 보장하는데 헌신하고 있다.
  • 구글은 OAuth, OpenID, OpenSocial, PubsubHubbub 등 소셜 백본의 중요한 이슈들을 다루는 초기의 기술들을 창조하고 지원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 구글은 상호 호환되는 시스템들간의 Federation에 개방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태도는 Google+ 써클 모델의 개발자인 Joseph Shmarr에 의해 극명하게 드러난다. 사그러들 운명의 Google Wave 또한 Federation을 통합시킨 바 있다.
  • 최대한 개방적인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야 말로 구글이 1) “세상의 정보를 조직화”하라는 자신의 미션을 수행하고 2) 연관성이 높은 광고를 타게팅하는 자신의 비즈니스를 수행하는데 가장 유리하다.

Toward the Social Backbone

컴퓨터는 우리에게 Serve해야 하며, 우리에게 표현수단을 제공해야 한다.

표현적이며 상호 호환되는 공통의 소셜 백본이 생긴다면, User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정보의 격납고와 친구와 사람 관리라는 반복되는 수고로부터 해방되어(Liberated from information silos and repeat labour of curating friends and acquaintance), 우리는 보다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어플리케이션들은 추상적인 “user”들이 아니라 개인으로서 우리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소셜 백본으로 가는 길에서 Privacy 이슈를 주의깊게 다루어야 한다. 사용성이 좋은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과 Collaboration 및 Sharing에 관한 우리의 모델을 충분히 충족시키는 시스템 간에는 심각한 Trade-Off가 존재하고 있다.

수많은 장애에도 불구하고 Google+는 차세대 소셜 소프트웨어의 약속을 반영하고 있다. 겉핧기식 혁신에 불과했던 과거의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고, 고객 Needs에 더 깊게 천착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이미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Incorporating learnings from previous failures, a smattering of innovation and close attention to user need, it is already a success).

조금만 더 개방적인 조치를 취하면 Google+ 프로덕트를 소셜 백본의 시작으로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Google은 검색과 마찬가지로 휴머니티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Written by abulaphia

July 27, 2011 at 11: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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